남아프리카 대자연과 즐기는 와인 트램 여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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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3.02

국가명 : 남아프리카공화국(South Africa)

도시 : 스텔렌보스(Stellenbosch)

세부지명 : 프랑슈후크(Franschhoek), 스텔렌보스(Stellenbosch)

분야 : 정보공유

주제 : 여행

세부주제 : 와인 여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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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아이네디터 2기 사회문화부 기자 김경빈입니다!

혹시 남아프리카산 와인에 대해 들어보셨나요? 한국에서는 남아프리카산 와인을 접하기 쉽지가 않아 생소하게 느껴지실 수도 있는데요. 남아프리카 공화국은 와인산지로 세계적으로 유명한 곳입니다.




▲웨스턴 케이프주의 위치
ⓒ Wikipedia


남아프리카공화국의 웨스턴 케이프(Western cape)주는 온화한 지중해성 기후로 포도가 자라기에 적당한 기후와 지형을 갖추고 있습니다. 그래서 이곳은 유명한 와인 산지로 알려져 있습니다.


오늘은 웨스턴 케이프주에서 와인으로 유명한 두 마을을 소개해드리려고 합니다!


첫 번째는, 바로 프랑슈후크 (Franschhoek) 라는 마을입니다!



▲프랑슈후크의 와이너리 전경
ⓒ김경빈 기자


프랑슈후크는 아프리칸스어로 'French corner'를 뜻합니다. 이 곳은 남아프리카 공화국의 수도 케이프 타운에서 약 75km 떨어진 곳에 자리잡고 있습니다. 이 곳은 1688년 프랑스 위그노1 들이 종교 박해를 피해서 이주하여 정착한 곳인데요. 그 당시, 프랑스인들이 가져 온 와인 제조 기술로 인해 유명한 와인 산지가 되었습니다.


여기 프랑슈후크에선 와인을 즐길 수 있는 아주 독특한 방법이 있습니다.
바로 와인 트램 입니다!!




▲와인 트램
ⓒ김경빈 기자



 와인 트램은 다섯 가지 노선으로 운영되며, 각 노선마다 8개의 와이너리를 방문할 수 있습니다. 원래 이 와인 트램의 선로는 1904년 건설 되었으며, 마을 주민들이 자신이 생산한 농산물을 시장으로 운반하는 용도로 사용되었습니다. 2012년부터 와인 트램 용도로 사용되고 있습니다. 220R (한화 약 20000원, 3월 2일 기준)으로 하루 종일 우수한 와인을 맛 볼 수 있습니다.  와인 트램 티켓을 소지하고 있으면 와인 테이스팅을 무료로 제공하거나, 할인 해주는 곳이 많이 있습니다.



 
▲미트 플래터
ⓒ김경빈 기자


 와이너리에서는 셀라 투어, 와인 테이스팅과 식사를 할 수 있으며, 미트 플래터와 치즈 플래터를 저렴한 가격에 체험해 보실 수 있습니다.

(우리 나라에서는 치즈플래터가 20,000~30,000원 정도 하는 것으로 알고 있는데, 이 곳에서는 약 10,000원대로 체험해 보실 수 있습니다.)


프렌치 후크에서 차로 30분 정도 달리면, 스텔렌보스(Stellenbosch) 라는 마을에 도착할 수 있습니다. 이 마을은 대학과 와인으로 유명한 곳입니다. 이 마을 주위로 수 많은 유명한 와이너리들이 위치하고 있습니다.




▲스텔렌보스 마을 중심에 위치한 장난감 박물관
ⓒ김경빈 기자



마을 중심에는 여러 기념품 가게와 유명한 레스토랑들이 많이 있습니다. 마을 중심에 있는 식물원에서는 이국적인 정취를 느낄 수 있습니다. 주변 와이너리에서는 저렴한 가격에 와인 테이스팅을 할 수 있습니다. 한국에서는 대형 마트에서 가장 저렴한 와인이 약 7000원 정도 하지만, 이 곳에서는 와인 5잔 테이스팅 하는데 약 5000원 이하인 곳이 많이 있습니다. 특히, 아름다운 자연을 보며 브런치를 즐길 수 있습니다. 또한 프랑슈후크와 스텔렌보스 주변에는 맥주, 브랜디 등 주류 양조장들이 위치하고 있습니다. 주류를 제조하는 과정을 직접 보실 수 있고, 테이스팅이 가능한 곳도 많으니 꼭 방문해보시길 바랍니다!




▲스텔렌보스 와이너리의 브런치 레스토랑
ⓒ김경빈 기자


프랑슈후크 관련 Tip!

Tip1! Solms Delta 와이너리에서는 와인 테이스팅과 함께 박물관 관람도 가능합니다.

(purple line 탑승 시 방문하실 수 있습니다.)


Tip2! 7월에는 바스티유 축제 (Bastille Festival)이 개최됩니다. 바스티유 축제는 자유를 기념하기 위해서 개최되는 행사입니다. 이 곳에서 프랑슈후크의 유명한 와이너리의 와인을 시음해 보실 수 있고, 레스토랑의 여러 먹거리들을 체험해 보실 수 있습니다. 또한 다양한 이벤트가 준비되어 있어 볼거리를 제공합니다. 드레스 코드는 ‘레드’와 ‘베레모’이니 꼭 준비해가셔서 직접 즐겨보시기 바랍니다!


남아프리카공화국에서 즐기는 색다른 와인여행 어떠셨나요?

다음주에는 더욱 알차고 새로운 아프리카에 대한 정보를 가지고 다시 찾아 뵙겠습니다!!




 [1] 위그노(Huguenot)는 16세기 프랑스 프로테스탄트 칼뱅파 교도를 일컫는 말로, 그 당시 다수의 위그노들이 종교 탄압을 피해 국외로 도주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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