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프리카는 없다?" 새로운 아프리카의 발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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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3.02

국가명 : 나이지리아(Nigeria)

도시 : 카노(Kano)

세부지명 :

분야 : 정보공유

주제 : 생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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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안녕하세요? 오늘부터 상상을 뛰어넘는 아프리카에 대한 소식들을 전하게 될 아이네디터 2기 박성배 기자라고 합니다. 비가 온 뒤, 날씨가 무척이나 추워졌네요. 모두 건강관리에 조심하시길 바랍니다. ‘아프리카’라는 단어를 떠올리면 어떠한 것들이 떠오르시나요? ‘가난’, ‘빈곤’, ‘자연’ 등 원초적인 생각이 먼저 드는 것이 대다수의 생각인데요. 다양한 단어와 주제들이 있는 아프리카이지만, 대체로 부정적이거나 단순하다는 인식이 팽배하고 있는 것이 아프리카의 실태일 것입니다.



이러한 인식에 아프리카는 묻습니다.  “당신은 우리의 현실과 대처하기 위한 노력을 알고 있습니까?”



사실, 모든 아프리카 국가에는 식민지로 인한 문제점을 비롯한 환경적, 정치적 문제점을 지니고 있습니다. 하지만, 이러한 문제점의 관점으로만 인식하고 있는 것이 아프리카에 대한 우리의 시각이기도 합니다. 이로 인하여, 아프리카의 미래 및 발전상을 인식하고 있지 못하고 있다는 점 역시 문제라는 것이죠. 과연, 아프리카에는 어떠한 일들이 벌어지고 있을까요? 한 번쯤 생각해 본 적이 있나요?



 

ⓒ Pixabay.com



◎ 발상의 전환 ? = 인식의 전환 !


부정적인 인식이 팽배한 아프리카도 이러한 면모만이 존재하는 것은 아닙니다. 다양한 특색을 가진 54개의 나라, 2000여 개의 언어와 문화들이 공존하는 곳이 바로 아프리카이기 때문이죠. 나이지리아 카노에서 오신 Ahod 씨는 "우리는 다양한 문화를 가지고, 거기에 자긍심을 느끼고 있다. 하지만, 보통 아프리카라고 하면 하나로 인식하고 있다. 이러한 인식에 다양한 문화를 가지고 있는 현실을 너무 오인하고 있다."라고 기자와의 대면 인터뷰에서 말한 바가 있습니다.


“가엾은 흑인들! 최소한 말은 솔직하게 하자 우리가 그대들에게 이토록 관심을 갖는 이유는 그대들이 무한정의 노동력 저장소로 보이기 때문이라는 것을”1) - Charles Regismanset


프랑스의 식민지 관리였던 샤를 레지스망세의 말입니다. 사람, 문화라는 인식보다 그들을 도구와 수단이라고 여기고 있다는 것입니다. 심리적 거리가 먼 우리의 경우도 사실상 이와 다름없다는 것을 보여주기 위해 인용하였습니다. 이렇게 생각해보면 어떨까요? 그들의 삶을 우리의 인식으로 바라보지 않도록 시작해보는 것이죠.

아프리카에 존재하는 몇 종족들은 자신의 힘을 기르고, 성년식을 다양한 방법으로 자신들의 생존 능력을 과시하는 행사를 진행하기도 합니다. 하지만, 안타깝게도 사회는 이러한 모습을 그들의 의미를 고려하지 않고, 원초적인 의미로 받아들이고 있습니다. 사실 환경적, 사회적으로 자립감을 강조하는 의미를 전혀 고려하지 않은 생각이죠. 인식하기보다 한 번쯤 그들의 생각을 읽어보는 자세야말로 동등하게 인식하는 첫 과정일 것입니다.



ⓒ Pixabay.com


-  아프리카 국가가 전하는 근본적인 외침  -


  “도와줘서 고마워. 하지만, 진짜 ‘도움’을 줄래?”

  “우리도 스스로 노력하고 있어.

그러니, 오인하지 말아줄래?”


 -  나이지리아  : 세계 3대 영화시장 놀리우드

                         4차 산업과 생산정책

 -   가나            : 원자재 수출국에서 생산품으로

                       더 높은 가치를 향하여

 -   시에라리온 : 피의 다이아몬드?

                        전쟁에서 기회로!


다음은 아프리카 각 국가가 제시한 미래 전략 중 한 가지 입니다. 단순히 원자재 공급을 하던 국가에서, 전염병이라는 이미지만을 생각했던 아프리카는 이제 변화하고 있습니다. 나이지리아 카노(Kano)에서 오신 Ahod 씨는 “나는 우리나라를 포함한 모든 아프리카 대륙이 부정적인 관점으로 생각하는 것에 안타까움을 느낀다. 우리는 미래를 위한 자구책을 마련하고 있다. 이와 더불어, 원조 방식이 잘못되었다. 무엇보다도 원조와 그것을 바라보는 사회의 인식이 너무 부정적으로 치우쳐 있다. 그것에 대한 우리의 노력에 대한 옹호와 원조 체계의 개선이 필요하지만, 세계는 그 사실을 부정하고 있다.라고 안타까움을 들을 수 있었습니다.  물론, 아프리카에 도움이 필요 없다는 것은 아닙니다. 아직도, 식민 통치 국가의 경제권에서 벗어나 오지 못한 국가들도 있으며, 매체에서 볼 수 있듯이 가난에 허덕이는 곳도 존재합니다. 내전과 전염병 역시 아프리카에는 존재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한 번쯤 생각해보면 어떨까요? 이러한 부정적인 요소들은 다른 곳에는 전혀 존재하지 않는 것일까요? .


"높낮이가 아니라, 존중으로 문화를 바라볼 때 진정한 그 문화에 대한 관점이 빛이 난다."




ⓒPixabay.com, iammatthewmario


앞서, 아프리카에는 다양한 국가와 문화들이 존재한다는 것을 제시하였습니다. 아프리카 각 국가는 자국의 발전을 위하여 어떠한 방향으로 이끌어 가야겠다는 제시하고 있는데요. 이러한 모습에 대비하여 현재의 아프리카는 아직 미지의 대륙으로 느껴질 수 있습니다. 인프라 구축, 정치적 안정 및 여러 요소가 ‘아프리카’라는 단어를 오인하게 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환경 및 사회적인 상황을 높낮이가 아닌 동등한 입장에서 바라보면 어떨까요?





ⓒ TED

   

끝으로 ‘Don’t misrepresent Africa’라는 짧은 영상을 준비하였습니다. 이 영상에서의 Leslie Dodsno 씨는 한 측면이 아닌 다각적인 측면으로의 시야를 강조하였습니다. 아프리카의 발전 가능성 및 사회/문화적 환경을 부정적인 요소로 오인하지 말라는 점을 강조하고 있답니다.



다음 주부터는 아프리카의 다양한 나라들의 경제 및 문화,  발전상을 소개할 예정입니다. 각 국가의 경제 정책 및 방향을 알아보는 순서를 준비하였는데, 평소에 잘못 알고 있었던 아프리카의 지식과 그들의 말에 초점을 둘 것입니다. 아프리카, 다양한 문화와 폭넓은 기회가 있는 땅으로 저와 함께 가시지 않으실래요?


1) 엘렌 달메다 토포르, 아프리카 : 열일곱개의 편견, 이규현-심재중 옮김,  한울, 2010, 75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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