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프리카 시장과 동북아 기업의 아프리카 진출 - 항공사 (1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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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10.04

국가명 : 케냐(Kenya)

도시 : 나이로비(Nairobi)

세부지명 :

분야 : 정보공유

주제 : 여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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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아이네디터 3기 뉴스부 김현세 기자입니다. 가을이 슬슬 시작하려 하는지, 저녁에는 제법 쌀쌀합니다. 아이네디터 3기로 활동하게 된 김현세입니다! 저는 매주 동북아와 아프리카 사이에 주요 비지니스의 관해 이야기를 전달 해드릴 겁니다!


오늘 제가 선정한 주제는 항공사입니다. 동북아와 아프리카 사이에 하늘길을 열어 주었던, 그리고 열어주고 있는 항공사들을 알아보는 시간을 갖겠습니다!  다음에 아프리카 여행하실 때 참고하시면 좋으실 것 같습니다!  처음으로 알아볼 항공사는 우리나라를 대표하는 항공사 대한항공입니다!




▲Korean Air

ⒸKorean Air



  대한항공은 우리나라 항공사로는 처음으로 아프리카 케냐 나이로비 직항 편을 운항했었는데요. 네.. 그렇습니다 슬프게도 과거형입니다. 2012년 처음으로 운항을 시작했습니다. 무한한 가능성이 존재하는 아프리카에 운항 시작 당시에는 대한항공의 케냐 직항이 추후 아프리카 다른 나라의 진출의 발판이 되어 줄 것이라는 기대감이 있었습니다. 그중 하나는 바로 케냐에서 남아프리카공화국 요하네스버그를 잇는 신규 노선도 취항할 계획이라고 밝혔었습니다. 당시 많은 사람들 아프리카 의료봉사 지원자, 여행업계 등등이 직항 운항 소식을 반겼었고, 당시 추산되는 아프리카 여행 수요는 연간 약 190만 명에 달할 정도로 아프리카 진출에 기대감을 갖고 있었습니다.

  하지만 아쉽게도 대한항공은 2014년 8월 20일 자로 인천-케냐 나이로비 노선을 임시 운휴한다고 발표했습니다. 주 이유로는 에볼라 바이러스 확산 방지를 위한 것이라고 했습니다. 에볼라는 서 아프리카에서 시작했지만, 당시 하루에 70편 이상이 서 아프리카로 향한다는 것이 주 이유였습니다만, 에볼라 바이러스 영향이 끝난 현재까지 재운항은 재개되지 않고 현재는 대한항공이 기존에 케냐항공과 코드쉐어(공동운항)을 하고 있던 인천-방콕, 방콕-나이로비편을 운항 중에 있습니다. 다른 이유로는 낙관적인 전망과는 달리 아프리카 시장은 여전히 한국인에게는 특수 지역 중 하나였고, 연간 아프리카를 방문하는 한국인 수는 약 3만 명으로 수요로 볼 때 상당히 한정된 시장이었다고 평가했습니다. 향후 다시 운항 재개를 조심스럽게 기대합니다!


다음으로는 중국국제항공(AIR CHINA, 中国国际航空公司)입니다!




▲Air China

ⒸWikimedia Commons



  중국 국제항공은 현재 북경-카이로, 북경-아디스아바바, 북경-요하네스버그 직항 편을 운행 중입니다!

  북경-요하네스버그 직항 편은 2015년 10월에 개통되었습니다. 중국 항공사로 써는 최초의 중국-남아프리카공화국 비행 편입니다. 직후인 2015년 11월에는 북경-아디스아바바 편이 개통되었습니다.

  직항의 개설 이유 중 하나는 일대일로(一带一路:육상 해상 실크로드) 전략의 구체적인 조치라고 중국 국제항공사 측에서 발표했습니다. 이 항공편들의 개통으로 인해 중국 국제항공사는 6개 대륙: 아시아, 유럽, 북미, 중남미, 아프리카, 오세아니아를 커버하는 항공 노선의 네트워크를 갖춘 중국 최초의 항공사가 되었습니다! 중국 국제항공의 확장은 정말 무섭습니다! 최근 나온 재미있는 통계로는 중국인들이 아프리카로 여름 피서로 떠난 것이 작년 대비 2배 증가했다고 합니다.


아프리카로 여름 피서라니!?


  아프리카 대륙을 무더운 곳 이라고만 생각하면 상상이 안 될 수도 있습니다. 하지만 사실! 이런 여름 아프리카 몇몇 지역이 중국인에게 피서지를 인기가 높았습니다.주요 원인으로는 중국의 올해 7월 기온은 1961년 이래 가장 높았고 상해는 최고 40.9도를 웃도는 등 중국인의 해외 피서도 유달리 많았다고 합니다. 아프리카의 모리셔스, 케냐, 남아프리카공화국은 하절기에 16~20도 정도의 쾌적한 날씨여서 아프리카 마니아층에선 아프리카에 대한 선호도 강하다고 합니다.

  중국인들의 아프리카 여행 급증 다른 이유 중 하나로는 중국의 애국주의 영화 '중국판 람보' '전랑(战狼) 2‘의 영향도 있다는 관측입니다. 이 영화는 중국의 전직 특수부대원인 렁펑이 아프리카 내전국가에 혈혈단신으로들어가 죽음의 위기에 처한 난민과 중국인들을 구하는 내용입니다.

  또한 600년 전 정화(郑和)의 원정 시기와 같은 시기로 추정되는 중국 혈통 백골 3구가 지난달 말 케냐 만다 섬에서 발견되는 등 아프리카에 관한 뉴스와 영화 등이 중국에서 다방면에서 대대적으로 보도가 된 것도 여행을 촉진 한 것이 아니냐는 전망이 나오고 있습니다. 한국에서는 보기 드문 중국에 행보에 한번 더 놀랍니다.

  중국 국제항공사의 아프리카 항공 직항편은 중국 여행 후 아프리카로 놀러 가실 분들에게는 참 유용할 것 같다는 생각이 듭니다! 만리장성을 보고 북경오리를 드시고, 킬리만자로에서 대자연을 만끽하는 것은 어떤 느낌일지 궁금합니다! 이 항공사는 스타얼라이언스의 일원이니, 이용하실 때 아시아나 마일리지 챙기시는 것 잊지 마시길 바랍니다!


다음으로는 남아공항공(South African Airways)입니다.




▲South African Airways

ⒸWikimedia Commons



  남아공 항공사는 저희에게는 조금은 생소하게 느껴집니다. 남아공 항공사는 북경-요하네스버그, 홍-요하네스버그 직항 편을 운행 중입니다. 북경-요하네스버그 편은 중국 국제항공사와 코드쉐어(공동 운항)으로 운행하는 것이 보입니다. 아직은 한국과의 인연은 없지만 조만간 인천공항에서도 볼 수 있는 항공이면 좋겠습니다!  이 항공사도 스타얼라이언스의 일원이니 참고하시길 바랍니다.


마지막으로는 아프리카 동부 국가 중 하나의 항공사 에티오피아항공(Ethiopian Airlines)입니다.



▲Ethiopian Airlines

ⒸWikimedia Commons



  에티오피아항공사는 동북아에 몇몇의 직항 루트가 있는데요, 대표적으로 북경-아디스아바바, 홍콩-아디스아바바, 광저우-아디스아바바, 상하이-아디스아바바. 그중 홍콩-아디스아바바 편은 홍콩-서울, 홍콩-도쿄 편으로 따로 동북아를 잇고 있습니다.

  그러던 중! 이번 연도(2017년) 7월에 한국-아디스아바바 직항노선 직항 노선 잠정 결정을 발표하였습니다! 기존에는 인천-홍콩-아디스아바바 노선을 운행하고 있었습니다. 이 노선을 도쿄(NRT)-인천-아디스아바바로 변경해서 운행할 예정이라고 합니다. 올해(2017년) 12월 부터 취항 예정이라고 합니다! 에티오피아로 바로 가시는 분에게는 희소식이긴 합니다만, 홍콩 여행 시 LCC와 맞먹는 착한 요금으로 스타얼라이언스(아시아나) 마일리지 쌓을 수 있는 기회가 사라지니 조금은 아쉽기도 합니다. 역으로 이제는 도쿄 여행 갈 때 아프리카 항공사를 탈 수 있는 기회가 생긴 겁니다. 도쿄를 에티오피아항공사를 이용해서 간다니 이국적인 느낌이 확 옵니다!!  

  그래도 아쉬움보다는 한국에서 에티오피아로 가는 직항 편이 생긴다니 생각만 해도 기쁩니다! 물론 이전에 대한항공의 인천-케냐 나이로비 직항과 같이 과연 메리트가 있나라는 관점이 존재합니다만, 조금 다른 점이 있다면 대한항공이 가격을 높게 측정할 수밖에 없었다면, 에티오피아항공은 아프리카 내 항공 연결 편을 다양하게 비교적 착한 가격 이용할 수 있어, 동북아 사람들의 아프리카 다양한 국가의 여행에 큰 도움을 줄 수 있을 것 같습니다.

  미래에 한국, 동북아와 에티오피아와, 아프리카 다른 국가들과의 교두보 역할을 할 수 있기를 기대합니다! (에티오피아항공 이용하시는 분들은 스타얼라이언스(아시아나)에 마일리지를 쌓을 수 있는지 확인은 필수입니다!)



오늘은 이렇게 동북아와 아프리카 간의 직항 편에 대해서 알아보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이렇게 적고 나서 보니 아프리카에 갈 때는 스타얼라이언스의 네트워크가 두드러지네요. 스카이팀, 원월드의 항공기들도 동북아에서 아프리카로 떠나는 모습을 다시 볼 수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제가 찾은 항공사들 이외에도 더 있을 수 있다고 생각하니 제가 참고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동북아와 아프리카 간 항공 교류가 더욱 활발해져서 한 기사에는 쓸 수 없을 정도로 많아지길 바랍니다! 다들 좋은 하루 보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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