옹호부 기획기사편: 한국에서 마다가스카르와 탄자니아를 만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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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11.29

국가명 : 탄자니아(Tanzania)

도시 : 기타

세부지명 :

분야 : 행사소식

주제 : 문화

세부주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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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여러분, 아이네디터 옹호부의 박하은 그리고 박진선 기자입니다! 이번에는 조금 더 특별한 기사를 가지고 왔는데요, 바로 옹호부의 기획기사로 두 명의 기자가 함께 기획해서 작성한 포스팅이랍니다. 기획기사인 만큼, 한국에서 아프리카를 보다 더 쉽게 만날 수 있는 방법을 함께 고민해봤는데요, 그 중 아프리카의 마다가스카르와 탄자니아를 만날 수 있는 기회가 생겼답니다!


박하은 기자의 마다가스카르 편: 자선바자회 봉사를 하다


현재 아프리카 미래재단에서 인턴으로 활동하고 있는 저의 친구로부터 이번에 발생한 마다가스카르의 페스트로 인한 피해로 인해 마다가스카르에 후원을 하기 위한 자선바자회를 하게 되었다고 알려주었답니다. 그래서 저도 함께 자선바자회의 자원봉사자로 참여를 하게 되었답니다. 



ⓒ아프리카미래재단



마다가스카르에서의 페스트는 이번에 세계보건기구 (WHO)에 의하면, 지난 8월부터 지금까지 2,000여명이 감염되었고, 165명이 사망했다고 보고하고 있습니다. 또한 이번 페스트는 "폐 페스트"라고 불리면서 기침이나 재채기를 통해 전염된다고 하는데요, 마다가스카르에서만 매년 400건의 사례가 보고될 정도로 흔하다고 하지만, 이번의 "폐 페스트" 직접 감염자를 통해 퍼졌기 때문에 피해가 더 컸다고 합니다.
WHO의 대변인은 "마다가스카르 여행자는 떠나기 전 조언을 구하고 감염 위험을 낮추는 조치를 알고 있는 것이 중요하다"며 "항생제가 효과를 보이므로 전염병은 더 이상 위협이 되지 않는다"라고 말했습니다. 이는 지난 4개월 동안 급격히 늘어나고 있었던 페스트 감염이 11월 13일 CNN의 의하면 감소하고 있기 때문이죠! (1)

(1) 뉴시스 참고: http://news1.kr/articles/?3152634


ⓒ아프리카미래재단 윤혜란 간사



파주시의 보건소 관계자에 의하면, "페스트는 감염이 되어도 조기(적어도 2일이내)에 발견해 항생제를 투여하면 치료가 가능한 질환이므로 해당국 여행 후 발열, 오한, 두통 등 페스트 의심증상이 발생하면 즉시 보건소나 질병관리본부 콜센터(1339)로 연락해야한다"고 합니다. 파주시에서 이렇게 보고한 이유는 바로 마다가스카르의 인근국가인 세이셸에서도 발별했기 때문인데요, 때문에 방문 여행객들이 페스트 감염을 유의하기를 당부했습니다.



ⓒ 박하은 기자



그래서 아프리카미래재단에서 이렇게 마다가스카르를 위한 자선바자회를 기획하게 된 것이랍니다! 군포의 지샘 병원의 로비에서 이틀간 진행되었는데요, 그 중 하루를 제가 자원봉사를 하고 왔어요. 이번 자선 바자회에서는 아프리카의 물품 판매, 아프리카의 우간다·탄자니아·마다가스카르의 핸드드립 커피 판매, 세컨핸드 의류 판매, 그리고 다양한 간식들을 판매했고 그 후원금을 마다가스카르에 전달하게 되었답니다.



ⓒ아프리카미래재단 윤혜란 간사


이렇게 자선바자회를 통해 마다가스카르를 위한 후원금을 모을 수 있게 되었습니다. 다행히 페스트 감염이 감소를 하고 있기 때문에 앞으로 여행을 하는데 있어서는 큰 문제가 없을 것으로 보이는데요, 페스트로 인한 피해가 극복된 마다가스카르의 새로운 모습을 기대하면서 다음을 기약하겠습니다!



박진선 기자의 탄자니아편: 팅가팅가 전시회를 가다


제가 아프리카의 미술 팅가팅가를  알게 된것은 한국외대에서 진행된 영아시안 아프리카캠프에서 에코백 만들기 체험을 통해 처음 알게 되었습니다. 알록달록 다양한 색으로 표현한 그림을 처음 보고 너무 이뻐서 인상깊게 남았었는데요. 인사동에서 팅가팅가 미술 전시회를 한다고 해서 다녀왔습니다!



©박진선 기자



들어가는 입구부터 이렇게 알록알록 다양한 색으로 예쁘게 페인트칠이 되어있답니다. 전시장을 둘러보기전 부터 기대감 상승! 그럼 전시를 둘러보기 전 팅가팅가가  어떤 미술인지 알아볼까요? 아프리카 현대미술의 창시자 '에드워드 사이디 팅가팅가(1932~1972)'는 아프리카 현대미술 '팅가팅가' 장르의 장본인입니다. 겨우 40년이라는 인생을 살다가 간 그는 짧은 예술적 삶에 비해 아프리카 미술계에 큰 업적을 남기고 떠났죠.




©박진선 기자_에드워드 사이디 팅가팅가 E.S Tingatinga(1932~1972)의 작픔



팅가팅가는 고대 암각화의 원시적 동물들을 현대적인 만화적 기법으로 풀어낸 탄자니아의 예술가입니다. 작품에 등장하는 동물들의 눈빛이 우리의 얼굴을 뚫어지게 보는 것 같이 무섭지 않나요? 이는 야생에서 연약한 짐승이 궁지에 몰렸을 때 마지막으로 내뿜는 독기, 그것을 표현한 것이라고 합니다. 두렵지만 확고하고 슬픈 그 눈, 작가는 의식적이었든 무의식적이었든, 어린 시절 영혼으로부터 경험했던 것들을 예술적 형태로 전환시킨 거죠.  그는 스쳐가는 것들의 영혼을 그림으로써 그들이 지켜지길 소망했습니다.



©박진선기자_조지릴랑가 George Lilanga (1934-2005)의 작품



아프리카의 미술은 피카소, 키스해링 등 서구 미술계에 적지 않은 영향을 주었습니다. 전시 작가 중 한 명인 조지 릴랑가는 미국의 낙서화가인 키스 해링(Keith Haring)에게 지대한 영향을 준 사람이기도 하답니다. 그는 전통을 중요시하면서도 전통에 집착하지 않는 즉,  마콘데(Makonde)족의 조각과 팅가팅가의 그림에 영향을 받았으면서도 아프리카 현대미술에 지대한 영향을 끼쳐 온 작가이며 세상만사를 아이처럼, 동화처럼 살면서 작업하여 20세기 현대미술에 큰 영향을 끼쳤다고 해요. 위 그림을 보시면 큰 귀와 입 볼록 나온 배가 특징인데 이는 공동체를 지향하는 사회일수록 개개인의 주장에 귀를 기울여야 한다는 의미에서 귀와 입을 크게 표현하였고 올챙이 같은 배는 공동체의 이익만큼이나 개인의 이익도 중요하다는 점을 강조한 것이라고 합니다.



©박진선 기자



전시장 중간중간에 이렇게 의자가 작품 앞에 혹은 중간 통로에 조명과 함께 놓아져 있는데요. 멋진 작품과 함께 사진을 찍어보시는 것도 좋을 것 같아요! 몇몇 작가의 작품을 살펴보았는데요. 실제 전시장에 가면 팅가팅가 이외에도 아프리카 대표작가 20인 작품 200여점을 둘러보실 수 있답니다. 여러분도 아프리카의 현대미술을  느껴보시는건 어떨까요? 인사동에서 2018.1.28까지 전시를 한다고하니 알록달록 다양한 색감의 아프리카 현대미술 팅가팅가 Let's be happy전에 가보시는 걸 추천합니다. 보는 내내 마음이 정말 행복해지는 걸 느끼실수 있습니다!





※위 기사는 아이네디터 기자단에 의해 작성되었으며 아프리카 인사이트의 공식입장과 다를 수 있음을 밝힙니다.

참고문헌

http://www.artinsight.co.kr/news/print.php?no=1765...
http://ggtour.or.kr/blog/2016/08/04/%EC%96%91%ED%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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