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저널21=이영경 기자] 아프리카를 직접 체험할 수 있는 기회, ‘2016 서울아프리카페스티벌’이 4월 9일 토요일 청계천 광장에서 개최된다.
본 페스티벌은 한국외국어대학교 아프리카연구소 HK사업단, 아프리카인사이트, 월드투게더가 공동주최하며, 아프리카 관련 단체 및 기업 12개와 주한아프리카대사관 7개국이 참가하는 대규모 축제다.
서울아프리카페스티벌은 아프리카 국가 관련 상품을 살 수 있는 마켓존, 아프리카 국가들의 문화를 체험할 수 있는 문화존, 아프리카 관련 활동을 하고 있는 단체를 만나보는 체험존, 그리고 각국 대사관과 유학생들을 만나볼 수 있는 프렌즈존 등으로 구성된다. 또한 부스 앞 무대에서는 아프리카 관련 춤과 노래 공연들도 진행될 예정이다.
축제는 아침 10시부터 저녁 6시까지 총 8시간 동안 청계천 광장에서 시민들에게 개방된다. 부스의 모든 체험활동은 무료이며, 별도의 신청 없이 현장에서 체험 가능하다.
한국외국어대학교 아프리카연구소 HK사업단 황규득 소장은 “아프리카는 많은 사람들에게 여전히 빈곤과 미개한 대륙 또는 풍부한 천연자원개발을 위한 마지막 남은 미개척 시장 정도로만 인식되고 있으나 인류 공동의 평화와 번영의 관점에서도 인식돼야 할 필요가 있다”고 언급했다. 이어 “이번 축제가 아프리카에 대한 왜곡된 정보와 협소한 인식 문제를 재고할 수 있는 기회가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