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아프리카인사이트 포럼 시즌2 토크테이블 4회를 안내해드립니다. 이번 토크테이블은 사단법인 피난처와 협력하여 국내에 계시는 아프리카가 국가 출신 난민을 만나게 되니 많은 관심과 참여 부탁드립니다.

* 만남 안내

베인씨는 2014년 에티오피아의 정치적 박해를 떠나 한국에 도착하여 난민신청을 한 상태에 있는 에티오피아 남성입니다. 학생 시절 조금 더 나이가 들면 에티오피아의 다양한 지역을 여행해보고 싶다는 생각을 했던 베인씨는 실제로 18살이 되자 에티오피아를 여행하게 되었고 열악한 많은 지역에서 가난하고 어렵게 살아가는 사람들의 삶을 보면서 마음의 울림이 있는 것을 발견하게 되었습니다.

이를 계기로 인권, 폭력과 같은 주제에 관심을 가지게 되었고 어떻게 보다 사람이 사람답게 살 것인가 라는 문제에 대해서 고민하며 그와 관련된 활동에 참여하게 되었습니다.이렇게 인권증진을 위한 다양한 활동을 해오며 뜻이 맞는 동료를 만나기도 했지만 정부에서는 정부의 정책과 반대되는 이러한 대중과 시민을 지지하기 위한 의견 개진의 자유를 허락하지 않았고 그들을 감시하거나 나라 밖으로 나갈 것을 강제로 요구하기도 하였습니다.

함께 활동하던 활동가, 저널리스트, 예술가 등 에티오피아를 변화시키기 위해 노력했던 동료들은 그 과정 속에서 외국으로 탈출하거나 감옥에 가기도 했다고 합니다. 결국 베

인씨도 고국을 떠나 한국으로 오게 되었습니다.

사전 인터뷰에서 난민이 자신의 삶을 털어놓는 것이 참 쉽지 않다는 이야기를 해주셨는데요, “난민” 이라는 단어는 여전히 우리 사회에서 낯설기만 합니다. 또한 많은 사람들은 “난민”을 잘못 이해하고 많은 편견을 가지고 있기도 합니다.

그래서 저희는 이번 만남을 통해 베인씨가 겪어온 과거, 현재 그리고 미래의 삶의 이야기에 귀 기울이는 것을 통해 난민에 대해서 또 에티오피아에 대해서 그리고 한 사람으로써의 베인씨에 대해서도 이해하고 만나는 시간을 가지려고 합니다.

* 일시 : 6월 23일 (화) 저녁 7시 30분 – 10시

* 장소 : 디웰살롱 (뚝섬역 8번 출구, 서울숲역 4번 출구)

* 접수 : 10,000원 (http://www.wisdo.me/12773)

* 인원 : 최대 15명

* 주최 : 아프리카인사이트

* 협력 : 쿨레칸, 피난처, 위즈돔, 디웰살롱

* 한국어-영어, 영어-한국어 통역이 제공됩니다.

그럼 많은 관심과 참여 부탁드립니다. ^^